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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cember 1, 20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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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파츠·스윙, 디앤에이모터스와 MOU 체결

 

 

 

 

현재 전기오토바이 국내 점유율 1위 기업 ‘디앤에이모터스(구 대림오토바이)’가 ‘스윙(SWING)’, ‘디지파츠’ 두 기업과 손잡았다. ‘배달 라이더 전용 전기 오토바이 공유 서비스’를 위한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.

 

디앤에이모터스는 모빌리티 운영 플랫폼 회사인 ‘스윙(SWING)’과 IoT ∙ 통신 서비스를 주 사업 기반으로 둔 ‘디지파츠’와 MOU를 체결하였다. 

 

전국 60여 개 지역에서 3만 대의 킥보드를 운영하고 있는 ‘스윙’의 운영 노하우와 ‘디지파츠’의 현대&기아&카셰어링 등에 개발 공급하는 서비스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. 스윙이 운영하는 ‘오늘은라이더’는 하루 1,900원에 킥보드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파격 서비스를 지난 6월에 파일럿 서비스로 시작하였다. 이내 N잡 배달 라이더들의 입소문에 이용자가 급증하여, 현재 서울 전역에 약 1천여 대의 킥보드를 운영하는 서비스로 성장했다. 

 

이번 전기 오토바이 도입을 통해 N잡 라이더는 물론이고 전업 라이더를 대상으로 서비스가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.

 

뉴스링크 : http://www.gpkorea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77903